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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탈모치료제 국내 판매율 1위 등극 아보다트 , 복용 3개월만의 빠른 발모효과 입증

by 착한부자 Jun 2022. 12. 1.

1. 탈모치료제 국내 판매율 1위로 등극한 아보다트 

 

2022년 11월 22일 기준 GSK는 아보다트가 프로페이사아를 제치고  2020년 4분기부터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 처방량 기준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출시된 탈모치료제는 성분에 따라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로 나눕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입니다. 두 성분의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100억원 수준으로 전세계 2위에 해당합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의 분기별 매출

 

국내 탈모치료제의 양대산맥이라 할수 있는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두 제품 모두 남성호르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억제 작용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DHT는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머리카락이 자라지 못해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요인이 됩니다.

특히 M자형 탈모의 주 요인이기도 하죠.

 

세부 작용기전은 두 제품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아보다트(0.5mg으로 연구)의 경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시켜주는 체내 효소 '5a-reductase' 1,2형을 모두 억제하지만 프로페시아는 5a-reductase 2형만을 저해합니다.

 

탈모방지나 발모를 위해선 DHT양이 적어야 하는데, 이들 약제의 5a-reductase 억제기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두 가지 형태의 5a-reductase를 억제하는 아보다트가 탈모치료에 더 유리할 것이란 이론이 나옵니다. 

탈모치료제 판매 1위로 등극한 아보다트

2.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 국내 임상시험 단독 진행 / 아보다트 효과 입증!!! 

 

최근 아보다트(성분 두타스테리드)와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의 장기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실제 임상근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아보다트의 개선율이 25%이상 높은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GSK(한국 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11월 29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인 남성 탈모환자를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의 장기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실제임상근거(RWE)를 공개하는 리드론치 심포지업을 개최했습니다.

 

최초로 공개된   RWE데이터는 2010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인하대병원, 강동 경희대병원, 은평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5개 기관에 등록된 한국인 남성형  탈모환자중 두타스테리드나 피나스테리드를 3년이상 복용한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허창훈 교수는 "한국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M자형 탈모에서 아보다트의 모발성장 개선율은 피나스테리드 복용군보다 2.06배 더 높게 나타났다"며 M자형 탈모에서 나타나는 아보다트의 발모효과를 강조했습니다.

 

RWE 데이터에 따르면, 아보다트는 3년간 누적된 증상 개선 환자수의 비율이 모든 유형의 탈모에서 피나스테리드 복용군보다 최소 25%이상 높게 집계됐고, M자형 탈모에서는 개선된 환자비율이 41%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모발성장 개선율을 살펴보았을때 아보다트는 피나스테리드 대비 M자형 탈모에서 2.06배 높게, 기본 유형의 탈모에서도 2.03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가 중요한 이유는 탈모환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치료 요소가 바로 <발모 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대개 앞 이마 모발은 눈으로 바로 확인할수도 있기에 성장 효과를 가장 많이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남성형 탈모치료제 최초로 한국인 대상 임상을 한 아보다트는 18~49세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위약군과 비교해 모발수 증가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아보다트 투약 6개월 시점에서 머리카락 수 평균변화를 측정한 지표가 12.2/cm2로 위약군 4.7/cm2보다 3배 높았습니다.

 

이러한 결과속에 아보다트가 의료진과 환자의 마음 모두를 사로잡은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젠 프로페시아 복용에서 아보다트 복용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3. 아보다트 복용 3개월만에 빠른 발모효과 !! 

풍성한 발모효과!! 기대합니다!!

아보다트가 데이터로 입증한 또 다른 강점은 복용 3개월만에 나타나는 발모효과!!입니다

탈모치료제는 일정기간 복용해야 효과를 보입니다. 탈모 환자중에 기대한 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치료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이유입니다.

 

아보다트는 복용 3개월부터 치료효과가 나타나 비교적 빠르게 체감할수 있습니다.

치료시작부터 꾸준히 복용할수 있도록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수 있는 장점이 되겠죠.

 

여기에 아보다트는 먼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 허가받았습니다.

시장에 출시된지 20년이 넘는 시간만큼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장기간 복용하는 탈모 치료제 특성상 안전성 부분도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탈모치료제는 발모효과만큼 장기 복용 안전성과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

아보다트 적응중과 임상 연구결과가 장기 안전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남성 7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판 후 조사결과를 보면 아보다트는 약물유해반응이 1%였습니다. 이 조사는 아보다트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두타스테리드0.5mg을 복용한 남성 탈모환자에서 나타나는 모든 이상반응을 관찰, 평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탈모는 치료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탈모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대부분 탈모환자들은 탈모약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 장기복용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보다트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처방된지 이미 20년이 넘었고 탈모로도 처방된지 10년이 넘은 치료제이기 때문에 장기복용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고 실제 처방경험을 통해 장기복용에 대한 신뢰가 쌓인 상황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탈모 진행초기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 중요핟다고 늘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