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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신유빈 "실감 안나지만 행복…허리 부상 심하지 않아"

by 착한부자 Jun 2023. 10. 12.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친 뒤 국제대회를 소화하다 귀국한 신유빈(대한항공)이 "실감은 아직 나지 않지만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신유빈은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뒤늦은 '금의환향'이다.